봄철 야외활동 시 주의할 점!
봄철 참진드기 주의! SFTS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1. 참진드기가 숨어 있는 곳
2. 진드기 물림이 모두 감염을 의미하는 건 아냐
3. 감염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
4. 진드기 물림 후의 대처 방법
5. 진드기 피하는 스마트한 방법
봄이 찾아오면서 자연은 활기를 찾고, 우리도 함께 야외활동을 즐기곤 합니다. 하지만 봄철에 주의할 점 중 하나는 참진드기와의 조심스러운 만남입니다. 이 작은 벌레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을 매개로 하며, 날씨가 점점 따뜻한 봄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9월쯤에 가장 많이 활동을 하며, 주로 수풀이 우거진 곳에서 활동합니다. 따라서 야외활동 시에는 언제나 참진드기의 존재에 주의해야 합니다. 오늘은 작은 벌레 참진드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참진드기가 숨어 있는 곳
수풀이 우거진 곳이 참진드기의 주거지입니다. 특히 풀숲이나 덤불 같은 곳에서는 참진드기와의 접촉이 더 높아집니다. 참진드기가 사는 곳에 들어가게 되면 이 벌레와 접촉하게 되고 물릴 수 있습니다. 이런 환경에서는 긴 소매 옷과 바지를 착용하여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진드기 물림이 모두 감염을 의미하는 건 아냐
진드기에 물리면 반드시 SFTS에 감염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진드기가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는 비율은 0.5%의 최소 양성률로 일부 진드기에만 SFTS바이러스 감염이 있는것으로 매우 낮습니다. 따라서 진드기에 물린 후에도 너무 과도한 불안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감염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
야외활동 시에는 항상 긴 소매 옷과 바지를 입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진드기 기피제를 적절하게 사용하여 진드기와의 접촉을 최소화하세요. 활동 후에는 반드시 샤워를 하며, 진드기가 붙어있는지 확인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진드기 물림 후의 대처 방법
진드기에 물린 경우에는 빠르게 진드기를 제거하고 해당 부위를 소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15일 동안 자신의 상태를 주의 깊게 관찰하여, 발열이나 다른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진드기 피하는 방법
진드기의 활동이 잦은 봄부터 가을까지는 풀숲에 오래 머무르지 않도록 주의하고, 특히 발목 이상 높이의 풀숲에서는 참진드기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앉거나 눕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또한 야외활동 후에는 반드시 샤워를 하고, 몸 전체를 꼼꼼히 관찰하여 진드기에 물린 흔적이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봄철에는 참진드기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올바른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한 야외활동을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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